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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금융 시장과 블록체인 시장의 관계에 대해서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이 글의 맥락이 이해될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이 가치를 형성하는 이유와 다가오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그리고 5개월 뒤에 예견되어 있는 비트코인 반감기가 코인시장을 들어 올리기 때문에 그 선두 주자인 비트코인은 필연적으로 상승을 약속받은 상태이다. 투자자가 고민해야 될 포인트는 비트코인의 매도와 알트코인들의 매수 매도 시점 단 하나밖에 없다.
가상자산 시장의 기축이 비트코인인 이유
현재 전통적인 금융 시장과 가상자산 시장은 교차 진화하고 있는 환경에 놓여있다. 전통 금융시장은 우리가 잘 아는 보험, 주식, 연기금, 공제회같은 자산시장이고, 가상자산 시장은 초기에 아주 작은 생태였지만 전통 금융의 자산이 점점 몸집을 키운 그리고 점점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다. 과거는 이 두 시장이 전혀 다른 시장이었는데, 가상자산 시장은 전통금융시장에 비교조차 될 수 없는 작은 구멍가게 수준이었지만, 점점 눈덩이같이 불어난 어마어마한 규모의 금융자산 시장이 된 상황이다.
이제 가상자산은 전통 금융 시장에서 무시할 수 없는 생태계가 되었다. 이 매개체 역할을 한 것이 바로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는 명백한 사실이다. 한마디로 비트코인을 필두로 생태계가 이 만큼 성장했기 때문에 가장자산 시장의 중심은 비트코인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다.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과 비트코인 시세
많은 분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부분이다. 앞서 말했던 비트코인이 가상자산 시장의 중심인 기축이라는 것은 모두가 동의하는 사실이 되었다. 불과 5년 전만 해도 비트코인이 자산인가에 대해서 끝없는 갑을논박이 있었다. 전통금융 시장의 전문가를 포함한 지식인들과 비트코인 찬양가들 간의 팽팽한 대립이 있었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기 일보직전인 지금은 어떤가? 과거에 비트코인은 '말도 안 되는 사기다'라고 했던 반 비트코인파들의 모습들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다. 나 또한 그때는 그 반비트코인파에 속해 있었지만, 지금은 완전 가상자산 시장의 성장을 지지하고 믿는 사람으로 변했다.
이렇게 이제 현실이 되어버린 가상자산으로의 이동은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을 높이고 있고, 이제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큰 물결은 필연적으로 비트코인 시세를 상승시킬 수밖에 없다. 비트코인 현물 ETF가 승인되는 날까지 계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나는 100% 확신하고 있다. 그리고 약간의 조정을 보인 후 비트코인 반감기인 24년 4월까지 2차 상승을 뿜어 낼 것이다. 마지막으로 3차 상승에 대한 나의 의견은 아직 불명확하다. 2차 상승의 폭이 얼마나 나오느냐에 따라 3차 상승이 있을지 없을지는 그때 판단하는 게 가장 현명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비트코인 현물 ETF 신청 현황과 최종 심사기한
현재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인 블랙록을 비롯해 11개의 비트코인 ETF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최종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가장 먼저 비트코인 현물 ETF를 신청한 기관은 베리 실버트가 이끄는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의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이다.
그레이스케일은 2021년에 자사가 운용하고 있던 '비트코인 신탁 펀드(GBTC)'를 현물 ETF로 전환할 시도를 했다가 SEC에 반려당하고 소송 전까지 이어졌던 전적이 있다. 이제는 세상이 달라졌다. SEC는 더 이상 고집을 피울 수 없는 상황이다. 큰 물결이 바로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이 큰 물결이 언제 시작될지 아래 내용에서 짐작해 보길 바란다.
신청 운용사 | 비트코인 ETF 상품명 | 다가오는 마감기한 | 최종 마감 기한(+60일) |
아크, 21셰어즈 | 아크 21셰어즈 비트코인 ETF | 2024/01/10 | 2024/01/10 |
글로벌X | 글로벌X 비트코인 트러스트 | 2024/02/19 | 2024/02/19 |
비트와이즈 | 비트와이즈 비트코인 ETF 트러스트 | 2024/01/14 | 2024/03/14 |
블랙록(아이셰어즈) |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 2024/01/15 | 2024/03/15 |
인베스코, 갤럭시 | 인베스코 갤럭시 비트코인 트러스트 | 2024/01/15 | 2024/03/15 |
발키리 | 발키리 비트코인 펀드 | 2024/01/17 | 2024/03/17 |
반에크 | 반에크 비트코인 트러스트 | 2024/01/15 | 2024/03/15 |
위즈덤트리 | 위즈덤트리 비트코인 트러스트 | 2024/01/15 | 2024/03/15 |
피델리티 | 와이즈 오리진 비트코인 트러스트 | 2024/01/15 | 2024/03/15 |
해시덱스 | 해시덱스 비트코인 ETF | 2023/11/17 | 2024/05/30 |
프랭클린 | 프랭클린 비트코인 ETF | 2023/11/17 | 2024/03/30 |
비트코인 현물 ETF와 반감기가 끝난 이후에 우리의 포지션은
현물 ETF승인과 반감기까지의 비트코인 시세의 움직임은 앞서 설명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반감기 이후에 우리는 어떤 포지션을 가져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제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앞서 3번의 반감기에는 반감기 이후 1년~1년 6개월 가량 수직 상승의 시세를 뽑아내면서 적게는 20배 많게는 30배의 상승을 보여줬다(비트코인 반감기 그래프).
이번에 다가오는 4차 반감기는 어떤 전략으로 매도시점을 잡아야 할까? 많은 코인러들이 반감기 이후 저점 대비 10배~20배를 예상하고 있다. 저점 2000만원 기준으로 2억에서 4억에 도달한다는 시나리오이다. 나는 다른 의견을 제시해 본다. 지금 시점으로 3배의 상승이 나왔다. 만약 반감기까지 거의 5달이 남았는데 그때까지 10배는 뽑아낼 것으로 보인다. 그럼 반감기 이후 2배를 더 상승할 수 있을 것인가는 의문이다. 왜냐하면 이전의 3번의 반감기 때에는 저금리 기조로 유동성이 풍부한 시기였다. 하지만 지금은 유동성이 메말라 있는 시기이다. 연준에서 금리를 동결하고 있지만 금리 인하의 기조는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 이상 금리를 내릴 수도 없다. 그래서 반감기 시점에 비트코인이 얼마나 상승해 있느냐가 다음 스탠스를 결정할 수 있는 가장 큰 키가 아닌가 싶다. 오늘 포스팅은 온전히 나의 생각이다. 여러분의 투자에 도움이 되고 싶지만 투자의 전적인 책임은 여러분에게 있습니다. 이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앞으로 비트코인 시세에 대한 예상을 짧은 소견으로 긁적긁적해 보았습니다. 두번의 큰 물결과 7번의 작은 상승이 있을 것입니다. 4차 혁명의 시작이 되는 2024년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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